[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골프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경규는 자신을 평소 골프를 즐기는 마니아라고 소개하며 자칭 '골프의 신'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골프가 이번 리우올림픽에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며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도 올림픽을 제대로 즐기게 하려고 골프를 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세계적인 골프 스타를 초빙했다며 아시아 최초 PGA 8연승의 기록을 세운 프로 골퍼 최경주를 소개했다. '골프 황제' 최경주가 등장하자마자 채팅창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고, 최경주는 화통한 성격과 거침없는 말투로 예능감을 뽐내며 생방송으로 진행된 녹화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경주는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받았던 누적 우승 상금을 공개했는데, 무려 300억 원이 넘는 액수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리우 올림픽에 골프 감독으로 출전하게 된 사연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경규와 최경주는 막간을 이용해 골프 게임 대결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당연한 최경주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의외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 골퍼 최경주 선수와 함께한 이경규의 골프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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