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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는 최전방 올리비에 지루의 대체 카드다. 전형적인 골잡이는 아니지만, 중요한 순간에 결정력이 뛰어나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7골,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장식했다. 또한 동료와의 연계플레이가 좋다. 한창 커가는 자원이라 미래도 밝다. 반면 지루는 하향세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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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벵거 감독이 다음 시즌에 모라타가 포함된 선발 라인업을 짤 수 있을까.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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