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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우라와 레즈와 FC도쿄, 감바 오사카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이번 대회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리그 우승팀 히로시마와 지난해 ACL 8강팀 감바 오사카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우라와와 도쿄도 16강에서 각각 FC서울과 상하이 상강에게 무릎을 꿇었다. J리그 팀들이 단 한 팀도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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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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