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과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품에 안기게 될까.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로 활약 중인 레반도프스키가 다음 시즌 스페인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인 체자레 쿠찰스키는 28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측에 수 주 전 연락처를 전달했다. 그들의 의견은 이미 들었다. 뮌헨도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슈피겔은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도프스키에게 연봉 2500만유로(약 329억원)에 6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과 오는 2019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마음을 잡더라도 이적료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레알 마드리드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더욱 우세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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