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새 출발한 부산 아이파크와 대전 시티즌이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부산은 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올 시즌 클래식(1부)에서 챌린지로 떨어졌다. 두 팀의 첫 만남에선 대전이 2대1로 승리했다.
부산은 복수혈전이었다. 하지만 90분 지루한 헛심공방이었다.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부산은 챌린지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를 이어갔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대전도 4경기 연속 무승부(2승2무)를 기록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
부산은 승점 16점(4승4무4패), 대전은 15점(4승3무5패)으로 각각 5위, 6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선두권과의 격차는 더 멀어지고 있는 구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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