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장단 16안타를 폭발시키며 후반 추격한 SK 와이번스를 9대6로 눌렀다.
삼성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서 2회까지 8점을 얻는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여유있는 승리를 챙겼다.
1회초 조동찬의 2타점 중월 2루타로 기선을 잡은 삼성은 2회초 6안타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6득점하며 8-0으로 앞서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발 윤성환이 에이스답게 안정적으로 던졌다. 1회 조동찬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줬다. 2회엔 타선 연결이 잘되면서 대량 득점한 것이 좋았다"면서 "마무리 심창민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잘 마무리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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