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여자를 때릴 사람이 아니다."
릴리 로즈 뎁이 아버지 조니 뎁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17세의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14년동안 동거한 파트너이자 프랑스 여배우 겸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부모로 물려받은 우월한 미모와 끼를 바탕으로 17세에 '명품 브랜드' 샤넬의 뮤즈로 낙점됐다.
자신의 생일인 지난 17일 아버지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어 지난 28일 허드가 뎁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을 요구한다며 캘리포니아 대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사진과 증언을 제출했다.
사건 직후 릴리 로즈 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자신의 걸음마를 도와주고 있는 아빠 조니 뎁의 사진을 올렸다. '우리 아빠는 내가 아는 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나와 내 남동생에게 가장 훌륭한 아버지다. 그리고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말할 것'이라고 썼다.
릴리 로즈의 어머니이자 조니 뎁의 전 아내인 바네사 파라디 역시 조니 뎁을 옹호했다. "내가 조니를 알고 지낸 긴 세월동안 그는 한번도 나를 육체적으로 학대한 적이 없다. 14년의 행복한 세월동안 한번도 그런 사람으로 보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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