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겨우 위기를 넘겼지만, 앞으로가 또 문제다. 22승22패로 5할에 턱걸이하며 5위를 지킨 LG. 이번주부터 중위권 싸움을 피터지게 벌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kt 위즈-삼성 라이온즈를 차례로 만난다. 그 다음은 최근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부담스러운 상대 한화 이글스다. 여기서 생각날 수밖에 없는 이름, 우규민이다.
Advertisement
양상문 감독은 제자를 걱정하며, 비를 원망했다. 양 감독은 "허리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허리 문제는 아니다. 큰 이상은 없는 가운데,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말하며 비를 이유로 들었다. 올시즌 유독 우규민이 등판하는 날이면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공을 던지다 수차례 미끄러지고 허리를 삐끗하기도 했다. 우규민 본인도 "올시즌 두 번 빼고 내가 나가는 날 모두 비가 내렸던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비가 오면 공을 던지는 모든 투수들이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몸에 회전을 더 줘야 하는 언더핸드 투수 우규민의 경우 중심을 잡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그리고 속구가 아닌 컨트롤과 제구 위주로 승부하는 우규민의 특성상, 체온을 떨어뜨리고 손끝 감각을 떨어뜨리는 비는 절대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Advertisement
일단, 2군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최근 피칭까지 마친 우규민이다. 양 감독은 "10일을 채우고 회복이 됐으면 한다. 워낙 제구력이 좋은 투수다. 그 능력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절대 무리하게 올리지는 않겠다. 몸상태가 중요하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