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 수립에 꽂힌 한 70대 남성이 자신의 치아를 모두 뽑는 기행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영국 대중일간 더 미러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인도에 사는 74세의 하르 파카시 리시라는 이로, 자신의 몸에 366개의 국기 문신을 새겨넣어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해 세계적인 이슈가 됐던 남성이다. 1990년, 2명의 친구를 태우고 1001시간 동안 스쿠터를 타 이부문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한 이래 리시는 무려 20개가 넘는 기네스 기록을 만들어왔다.
기네스기록에 대한 집착은 잇단 기행을 불렀다. 인도 뉴델리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피자 배달하기, 4분 안에 토마토케첩 1병 마시기 등등.
리시는 366개의 국기문신을 포함해 500개가 넘는 문신을 몸에 새겨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새긴 사람으로 기록된 데 이어, 최근 입속에 최대한 많은 빨대를 꽂아넣는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기록을 위해 치아를 모두 뽑아내는 고통도 마다하지 않았다.
28일(한국시각)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리시는 "나는 내 입속에 496개의 빨대를 넣었다. 기록을 세우기 위해 충분한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많은 빨대를 넣기 위해 치아 전부를 뽑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리시는 국기 문신 기록에 이어 최근에는 국제적인 리더들의 얼굴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다.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마하트마 간디 등의 문신을 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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