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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리스는 양쪽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양쪽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었는데도 계속 경기에 출전했다고 한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문제점을 노출해 류 감독은 치료를 받을 시간을 줬다. 발디리스는 1군에서 타율 2할1푼7리(83타수 18안타), 1홈런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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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산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3루수로 나서 2안타를 때리고 정상적으로 수비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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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으로선 건강한 발디리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수밖에 없다. 이미 부진한 성적에 팔꿈치 부상까지 당한 투수 밸레스터를 교체한데다, 주력 타자로 활약하던 구자욱이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빠진 상황이다. 발디리스가 1군에서 기대한 성적을 올려준다면 반등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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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빠졌던 차우찬이 오는 1일 고척 넥센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발디리스가 돌아와 타선에 힘을 보탠다면 상승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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