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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회 첫 타석에선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앤드류 캐시너의 투심 패스트볼(95마일)에 약간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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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6회 수비에서 매끄럽게 병살 플레이를 연결했다. 멜빈 업튼 주니어의 1루 강습 타구를 잡아 유격수(숀 오말리)에게 연결했고 다시 이대호가 받아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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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경기 초반 끌려갔다. 샌디에이고는 2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1-0으로 리드한 6회 브렛 월러스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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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8회에도 5타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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