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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단 5월 최다승 기록도 새롭게 썼다. 4월 24경기에서 17승1무6패를 기록한 두산은 5월 25경기에서 18승(7패)을 쌓았다. 이는 1999년, 2008년, 2009년 5월 기록한 17승을 넘어선 수치. 역대 월간 승수로 범위를 넓혀도 1995년 9월 수확한 18승과 타이인 엄청난 상승세다. 이 부문 KBO 기록은 2015년 5월 NC, 2009년 8월 KIA가 수확한 2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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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장원준은 6⅔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2패)에 성공했다. 124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직구 최고 스피드는 146㎞였고, 볼넷 4개에 삼진 7개였다. 이로써 그는 통산 NC를 상대로 4승2패 평균자책점 1.92의 호성적을 이어갔다. 전날까지 그는 NC전에 7경기 등판해 3승2패, 평균자책점 1.80을 찍었고 올해도 4월5일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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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도 경기 후 "어려운 게임이었다. 현승이가 홈런을 맞았지만 끝까지 믿었다.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 원준이가 자기 역할 다 해줬고 야수들이 집중력 보여주며 추가점 뽑아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원종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대장암 수술과 오랜 재활을 거쳐 이날 1군 무대에 복귀한 원종현은 9회 등판해 1이닝 무안타 3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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