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5개 국어를 하는 8살 언어영재가 나타났다.
26개월에 영어에 관심을 보이고 스스로 공부를 하더니, 5살에는 중국어, 6살에는 스페인어, 3달 전에는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한 8살 이유림 양이 그 주인공이다.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로는 창작동화를 쓸 정도로 엄청난 언어 실력자다.
그런데 학교에 갈 시간, 도서관에 가서 엄마와 책을 읽는 유림이, 이유는 무엇일까? 유림이의 엄마는, "지금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예정대로라면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야 하는 유림이는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찾을 때까지 잠시 홈스쿨링을 결정했다는데. 이 모든 것이 아이의 선택이었다.
유림이의 엄마는, "우리는 당연하게 학교를 다녔던 사람인데 홈스쿨링을 해도 괜찮을까, 라는 걱정도 있고, 외국어가 하고 싶어서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했다"며 홈스쿨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열은 "홈스쿨링을 결정할 때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를 꼭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홈스쿨링 3달 째에 접어든 부모의 고민으로 점검 해 본 홈스쿨링의 장단점. 홈스쿨링을 결정할 때 부모가 알아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 홈스쿨링을 고민하고 있고, 실천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점을 [영재발굴단]에서 파헤쳐본다. 6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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