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영광재현을 노리는 터키 대표팀의 유로2016 본선 최종명단이 발표됐다.
파티흐 테림 터키 대표팀 감독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에서 개최될 유로2016에 출전할 23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주장이자 핵심 자원인 아르다 투란(바르셀로나)을 비롯해 하칸 찰하노글루(레버쿠젠), 누리 사힌(도르트문트) 등 주력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앞서 발표된 31명의 예비명단에 합류했던 메블뤼트 에르딘치(갱강)와 괴칸 튀레(베식타슈)는 탈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3위인 터키는 스위스-오스트리아에서 공동 개최됐던 유로2008에서 테림 감독 지휘 하에 4강에 오른 바 있다. 유로2012 예선에서 탈락했던 터키는 이번 대회에서 크로아티아, 스페인, 체코와 한 조에 속해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터키 대표팀 유로2016 출전 최종명단(23명)
GK=볼칸 바바칸(이스탄불), 외누르 키브라크(트라브존스포르), 하룬 테킨(부르사스포르)
DF=괴칸 괴넬, 카네르 에르킨, 쉬네르 외즈바이라클리(이상 페네르바체), 하칸 발타, 세미 카야(이상 갈라타사라이), 이스마일 쾨이바쉬(베식타슈), 아메트 찰리크(겐클레르비르리지)
MF=아르다 투란(바르셀로나), 누리 사힌(도르트문트), 하칸 찰하노글루(레버쿠젠), 유누스 말리(마인츠), 엠레 모르(노르셸란), 메메트 토팔, 오잔 투판, 볼칸 센(이상 페네르바체), 올카이 사한, 오구잔 외자쿠프(이상 베식타슈), 셀추크 이난(갈라타사라이)
FW=부라크 일마즈(베이징 궈안), 센크 토순(베식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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