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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리스는 지난 5일 양쪽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 빠진 이후 재활을 해왔고 최근엔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31일엔 벽제야구장에서 열린 경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회 좌월 투런홈런을 때리는 등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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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리스가 1군으로 올라올 경우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발디리스 대신 3루수로 나서고 있는 조동찬의 타격이 매우 좋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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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발디리스가 올라오면 3루수로 나서고 조동찬은 2루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타격에서 백상원보다 조동찬이 낫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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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롯데와 계약한 나바로를 대신해 삼성에서 계약한 발디리스는 풍부한 일본 무대 경험에 타격과 수비에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23경기서 타율 2할1푼7리에 1홈런, 13타점의 부진을 보였고,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주루나 수비에서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는 실망감만 안겼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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