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20일 첫 방송될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녹여낸 티저를 통해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인물들인 장혁(이영오 역), 박세영(김민재 역), 허준호(이건명 역), 오정세(강현준 역), 심이영(김윤경 역) 등의 배우들이 동그랗게 모여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듯한 분위기를 엿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표정과 말투, 사용하는 단어 등에서 그들의 감정을 감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저는..."이라고 운을 뗀 장혁의 얼굴에서는 그 어떤 감정과 분위기가 읽히지 않는다. 이윽고 사라진 사람들과 "타인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건, 50억 인구 속에서 언제나 혼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는 내레이션은 그가 연기할 천재 의사 이영오가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티저 영상만으로도 드라마가 지닌 색깔이 드러나고 있는 '뷰티풀 마인드'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삶과 관계를 심도 깊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새로운 감성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감정을 되찾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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