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3센트(0.5%) 내린 배럴당 49.1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9센트(0.2%) 낮은 배럴당 49.6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시작으로 연료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국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발표가 이유로 작용해 국제유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2일 열리는 OPEC 회의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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