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지혜가 새로운 도약을 펼쳤다.
윤지혜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투전방의 설주 '홍매'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빛나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전광렬을 위협할 키를 잡은 윤지혜의 활약이 그려져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19회에서 홍매(윤지혜 분)는 역적인 정희량(최진호 분)과 손을 잡으려는 백대길(장근석 분)에게 정희량과 이인좌(전광렬 분)의 관계를 폭로하며 장근석에게 힘을 더했다. 이어, 어제(31일) 방송된 20회에서는 이인좌의 역적 모의 증거가 담긴 혈서를 손에 넣은 홍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매는 이인좌의 협박에 못 이겨 그의 수하에게 혈서를 넘겨주려 했지만, 그가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자 혈서에 불을 붙이고 달아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어, 대길을 찾은 홍매는 불타 없어진 줄만 알았던 혈서를 내밀며 그와 손을 잡고 이인좌를 공격하겠다는 뜻을 밝혀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투전방의 설주로서 산전수전을 겪어온 홍매가 빛나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신의 한 수'를 놓은 데 이어, 그 동안 자신에게 갖은 수모를 주었던 이인좌에게 복수할 기회를 잡은 홍매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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