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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축구는 2013년 승강제를 도입한 K1(클래식)·K2(챌린지) 프로리그와 함께, 실업 리그인 내셔널리그, 아마추어 전국 최상위 리그인 K3 리그로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 기반의 생활축구 리그와는 분리해 있는 상태이다. 축구계 안팎에서는 스포츠 발전의 근간이 되는 생활축구 동호인 리그의 육성 및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며, 전국 곳곳에 분산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많은 대회를 통합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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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소년 축구 리그 활성화를 위해 학교, 지역별 스포츠클럽을 연계한 통합 유소년 축구 디비전 클럽리그도 실시한다. 유소년의 건강 증진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유소년 클럽을 디비전으로 나눠 리그 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즉 대한축구협회 등록 엘리트팀들이 아닌 유소년 클럽팀들을 대상으로 3개 디비전으로 나눠 대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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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는 디비전 시스템을 통해 자율적으로 효과적인 우수선수 발굴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선진국형 스포츠클럽으로 정착화하여 다양한 계층 및 지역 간 상호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아울러, 리그시스템 정착을 통해 새로운 산업모델 형성으로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기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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