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오현경 측이 KBS2 새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합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황인혁PD와 MBC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현경은 극중 주인공 누나 이동숙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 그가 출연을 수락한다면 구현숙 작가와는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다. 더욱이 오현경은 주말극에서 유독 강한 존재감을 어필해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2014년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속물 근성에 찌든 왕수박 역을 맡아 "나 미스코리아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2015년 '전설의 마녀'에서도 다혈질의 귀여운 푼수로 주목받았다. 이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역시 뇌순녀(뇌가 순진한 여자) 캐릭터를 맡게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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