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조나탄 영입 확정<스포츠조선 5월25일 단독 보도>을 공식화했다.
수원 구단은 2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스트라이커 조나탄을 영입했다. 조나탄의 원소속팀인 이타우쿠와 조나탄 선수의 영입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나탄의 계약조건은 당초 알려진 대로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조건이라고 수원 구단은 덧붙였다.
이로써 수원은 공격력 부족의 고민을 덜고 하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나탄은 지난 2년간 K리그 챌린지에서 검증된 골잡이다. 지난해까지 대구에서 2년간 68경기에 출전해 40골-8도움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에는 MVP와 득점왕, 그리고 베스트11까지 휩쓸며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2일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마친 조나탄은 "한국에서 활약하면서 동경해왔던 수원 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원팬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 최고의 팬들 앞에서 골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나탄은 팀 훈련에 합류한 뒤 하반기 출격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달 말 선수 등록을 마치면 7월 2일 울산 원정경기부터 출격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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