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을 위한 전진을 계속했다. 일단 10홈런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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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일 고척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팀이 0-4로 밀리던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정인욱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풀카운트 상황서 들어온 정인욱의 밋밋한 높은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은 김하성의 시즌 10번째 홈런. 김하성은 경기 전 "올해는 20-20 클럽에 꼭 가입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뒤 19홈런-22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도루도 10개를 기록중이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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