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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5월에 가진 리그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했다. 성남에만 패했을 뿐 이후 상주, 인천, 수원FC를 차례로 격파,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2016년 KEB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도 제주를 꺾고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전북과의 일전이 두렵지 않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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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도 있다. 젊고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자랑하는 광주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나서는 올림픽대표팀에 가장 많은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이찬동 박동진 홍준호가 그 주인공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은 광주의 살림꾼이고, 홍준호와 박동진은 수비의 핵심이다. 세 선수의 공백을 최소화시켜야 전북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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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전북은 지난 상주전에서 3EO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지만 빠른발을 활용한 돌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승민 조성준 등 측면 공격수들과 최근 물오른 공격력의 왼쪽 풀백 이으뜸의 제 몫을 해준다면 광주는 다시 한 번 홈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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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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