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3경기 만에 톱타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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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박건우(우익수)-오재원(2루수)로 테이블 세터를 구성했다.
박건우는 2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파울 타구를 잡다가 펜스와 부딪혔다. 오른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한 동안 그라운드에 쓰려져 있던 그는 결국 구급차를 탄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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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MRI 검진 결과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타박상이었다.
박건우는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출전하는 데 무리 없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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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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