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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홈런성 2루타를 날렸다. 탬파베이 좌완선발 맷 무어를 상대한 박병호는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 94마일의 직구를 정확히 받아쳤고, 가운데 담장을 직접 맞히는 2루타가 됐다. 이후 박병호는 맥스 케플러의 2루수앞 땅볼로 3루까지 진출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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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2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선 박병호는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91마일의 직구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2루수와 유격수가 따라갔지만 그 사이로 빠지는 안타.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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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활약에 미네소타가 6대4로 승리를 거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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