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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학봉은 "돈 때문에 살인을 저지른 거냐", "왜 산에서 범행을 했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한참 뜸을 들인 후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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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5시30분께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 초입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김학봉은 같은 날 오후 6시30분께 노원서를 찾아와 자신이 A씨를 살해했다며 자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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