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28)이 2016시즌 KBO리그 5월 '최고의 별'에 선정됐다.
김재환은 KBO리그 기자단의 5월 월간 MVP 투표에서 최다인 11표를 얻어 NC 다이노스 강타자 테임즈(10표)를 한 표차로 제치고 MVP에 뽑혔다. 김재환이 월간 MVP에 뽑힌 건 이번이 생애 처음이다.
김재환은 5월 한달 동안 10홈런 28타점, 타율 3할7푼2리, 장타율 7할5푼5리를 기록할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테임즈도 10홈런 25타점, 타율 4할2푼3리, 장타율 9할7푼4리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기록 면에서 김대환에 밀리지 않았다. 그러나 김재환은 이번 시즌 바닥에서 혜성 처럼 치고 올라와 놀라운 장타력으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또 두산이 5월에 승률 7할 이상으로 선두를 질주하면서 고공행진한 것도 김재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NC는 2위를 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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