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유로2016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는 5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 생심포리엥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지루의 활약을 앞세워 3대0으로 이겼다. 지난달 31일 카메룬을 3대2로 제압한 프랑스는 스코틀랜드에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랑스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8분만에 지루가 선제골을 넣었다. 지루는 사냐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볼을 오른발 뒤꿈치로 방향을 바꾸며 첫 골을 뽑았다. 지루는 35분 파예의 중거리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나은 것을 재차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넣었다. 39분에는 코시엘니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전반에만 3골을 넣은 프랑스는 기분 좋은 대승에 성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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