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녀 공심이' 민아를 향한 남궁민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카메라 안에서든, 밖에서든 똑같은 남궁민의 활약에 시청률은 13.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15%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 역의 민아를 볼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꿀 눈빛으로 대세 양봉업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안단태 역의 남궁민. 전작의 날카로움은 온데간데없이 마치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다는 듯, 모태 꿀 눈빛을 자랑하는 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컷을 살펴보니 공심을 향한 단태표 달달한 눈빛의 비결은 방송에선 볼 수 없는 남궁민의 몰입력이 있었다. "연기할 때 전작의 이미지를 벗어나려기 보단, 의식하지 않은 채 맡은 배역에 몰입하려고 한다"는 그의 말처럼 남궁민은 현장에서 민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히 대사를 맞춰보는 순간부터 리허설, 본 촬영의 순간까지 단태의 눈빛 그대로였다.
사진 속 남궁민은 대사를 읊는 민아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깊은 눈빛을 보내고, 단태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극 중 그 어떤 코믹한 장면에도 표정변화 하나 없이 뻔뻔한 단태처럼, 가발을 쓰다 웃음이 터진 민아를 평온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사진은 100%를 넘어선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안단태로 분한 남궁민은 상상 이상의 캐릭터 몰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표현력이 섬세한 배우답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도 단태스럽게 살려주고 있다."며 "오늘(5일) 방송되는 8회분에서는 공심을 향한 단태의 감정이 폭발할 예정이다. 공심과 함께 웃고, 울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남궁민이 어떤 눈빛으로 또 한 번 설렘을 유발할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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