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미포조선이 B조 선두로 뛰어올랐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6일 오후 4시 강원 양구종합운동장 B경기장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2016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 B조 조별리그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승점 6점(골득실 +6)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전반 23분 한건용의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23분 유연승, 후반 34분 홍현진의 릴레이골로 완승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청은 같은 시각 A경기장에서 김해시청을 2대1로 제압했다. 용인시청은 전반 27분 남승우의 패스를 받은 여인혁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10분 김해시청의 김제환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4분 추평강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더했다. 2승1패가 된 용인시청(승점 6·골득실 +3)은 울산현대미포조선에 골득실에 밀린 2위에 자리했다.
내셔널선수권은 내셔널리그 소속 10개팀이 A, B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친다. 각조 상위 2팀이 4강에 진출하며 결승전은 14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6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6일)
용인시청(2승1패) 2-1 김해시청(1승1패)
울산현대미포조선(2승) 3-0 천안시청(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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