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멀티안타에 타점까지 올렸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 델 다이아몬드구장에서 벌어진 트리플A 경기에서 라운드 록 유니폼을 입고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를 상대로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가 2루 도루를 시도, 아웃됐다. 추신수는 5회 세번째 타석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추신수는 바로 대주자 제임스 존스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2016시즌 트리플A 타율은 5할4푼5리다.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15일 짜리 DL에에 올랐다. 그는 휴식 이후 통증이 사라졌고, 지난 4일과 6일 더블A 경기를 치르고 트리플A로 이동했다.
미국 언론들은 추신수가 14일쯤 빅리그로 콜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추신수의 경기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단 아프지 않아야 콜업이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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