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지환이 눈빛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전달하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명품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1회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MK2 백신 설계도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탄은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집에서 맞이해주는 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고 이내 첫사랑에 대해 물어보며 자신에 대한 수연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후 도도그룹에서 필요로 하는 나도광 박사가 개발한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이 자신의 피를 이용해 만든 MK2 백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탄은 도신영(조보아 분)을 도와 나도광과 접촉해 백신 설계도를 사들이려고 한다.
강지환은 극 중 변일재가 미친 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자신의 정체가 이국철임을 밝힐 때 독기를 품은 채 서늘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복수를 굳게 다짐하는 섬뜩한 눈빛을 발산해 긴장감을 주었다. 또한 수연을 향해서는 애틋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눈빛을 보냈고 건우와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나도광이 지닌 악보가 백신 설계도라는 사실을 눈치채 남다른 눈썰미까지 발휘했다.
이처럼 강지환은 눈빛 하나만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들을 완벽히 표현해내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한층 생동감 있는 극 전개를 이끌었으며, 극 후반 변일재 일당에 의해 살인범으로 몰리는 함정에 빠진 모습이 그려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함을 불어넣었다.
한편, 6일 방송한 '몬스터' 21회는 10.4%의 시청률(TNMS 기준)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배우 추성이, 병역 기피 혐의 체포..“BTS도 군대 갔다”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해병대 입대' 정동원, 한달만 근황..군복입고 애국차 열창, 늠름한 자태 -
'이하이♥' 도끼, 귀금속값 4900만원 3년째 미지급.."美 장기 체류는 지속, 납득 어려워" -
쿨 이재훈, 이게 가능해? "3주 만 10kg 감량"..전성기 모습 그대로(더시즌즈) -
손창민, 16년 같이한 매니저가 밝힌 미담.."결혼 전 월세, 결혼 때 혼수까지 해줘" -
김희애, 시크한 숏컷 확 달라졌다...파격 변신에 '뜨거운 반응' -
'장원영 언니' 25세 장다아, 모태솔로 고백 "연애 경험 無,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