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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자면 더 많이 물려: 술을 마시고 자면 모기에게 헌혈증을 선사하는 셈이 된다. 날씨가 더울 때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서 땀 배출량이 늘어나고, 잠을 잘 때 숨을 몰아쉬게 되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증가한다. 음주 후 귀가하면 양치질을 해서 술 냄새를 없애고 시원한 물로 샤워해서 체온을 떨어뜨린 잠을 자야 모기의 집중 공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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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빤 모기 잡으려면 침대 주변 수색: 모기는 어지럽게 날지만 비행 시간은 짧다. 흡혈로 배가 무거워진 모기는 높이 날지 못하고, 벽에 붙어 쉬면서 피를 소화한다. 자신을 물고 도망간 모기를 잡으려면 침대 주변 벽이나 커튼, 가구부터 수색해보자. 의외로 쉽게 눈에 띈다. 한편, 모기는 선풍기 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자면 모기에 잘 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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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기자 d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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