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강나면주' 잇는 브로맨스 탄생할까?
tvN '삼시세끼'가 오는 7월 새 시즌으로 찾아올 예정인 가운데, 차승원과 나영석PD의 재회가 성사돼 기대를 높인다. 어촌편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손호준도 함께다.
여기에 관심을 모았던 새로운 인물, 남주혁이 합류했다. 차승원과 '노부부' 케미를 뽐내던 유해진의 빈자리를 메운 남주혁의 활약이 '삼시세끼' 새 시즌의 가장 큰 차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남주혁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기에,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 또 한 번 예능 포텐을 터뜨릴지 관심이 쏠린다. 남주혁은 당시 솔직함과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를 남겼다. 한국어에 서툰 강남이 실수로 잘못 부른 이름 '나면주'를 별명으로 얻기도 했다.
특히 강남과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같은 호흡으로 '강나면주'(강남+남주혁)브로맨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남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며 분노하는 남주혁, 남주혁 놀리는 재미에 웃음을 찾지 못하는 강남의 모습은 진짜 학창 시절로 돌아온 친구 같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남주혁은 약이 올라 어쩔줄 몰라하다가도 강남이 게스트에게 잘해주면 질투하기도 하고, 강남 또한 남주혁의 용돈을 갈취하며 장난을 치다가도 결정적일 때 자신이 크게 한 턱 내며 형으로서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케미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최대 관전 포인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삼시세끼'에서는 남주혁이 과연 '강나면주'를 잇는 남남케미를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남주혁은 함께 출연할 손호준과는 10살, 차승원과는 무려 24살 차이가 난다. 그야말로 '막내' 느낌 팍팍 나는 신입 멤버인 것. 이 때문에 아웅다웅하던 강남과는 또 다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서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묵묵하고 조용한 막내로 눈도장을 찍은 것과 비교해 어떤 스타일의 막내로 첫 인상을 남길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 '차줌마' 차승원은 어떤 요리로 어린 후배들을 보살필지, 또 막내 였던 손호준이 중간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해 진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삼시세끼'는 7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9일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만재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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