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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타석에서 계속해서 득점찬스가 왔지만 살리지 못했다. 1회 첫타석에서는 LG 트윈스 출신의 라쿠텐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를 상대해 포수 파울 플라이를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허무하게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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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재학 중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하재훈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까지 경험했다. 지난 겨울 시코쿠 아일랜드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 입단해 가능성을 모색했다. 도쿠시마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2리(2위), 6홈런(1위)의 좋은 성적을 내면서, 주목받았다. 지난달 말 야쿠르트 입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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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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