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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차인 3위 대구와 4위 부천의 충돌도 관심이었다. 대구는 전반 7분 파울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36분 부천의 이학민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었다. 후반 19분 변수가 생겼다. 선제골의 주인공 파울로가 경고 2회로 퇴장당했다. 11대10의 싸움이었다. 부천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세차게 몰아쳤다. 그러나 골과는 거리가 있었다. 대구도 후반 막판 여러차례 세트피스 기회를 맞았지만 정교함이 떨어졌다. 결국 두 팀은 1대1로 비겼다. 3, 4위 자리도 변동이 없었다. 대구는 승점 25점, 부천은 승점 2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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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안양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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