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 가르시아 전 AS로마 감독의 세비야 취임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스페인 방송 카데나세일은 9일(한국시각) '우나이 에미리 세비야 감독이 클럽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에미리 감독은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가르시아 감독이 세비야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이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출신인 가르시아 감독은 주로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했다. 릴을 맡아 리그1 우승을 일구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3년 로마 지휘봉을 잡은 뒤 팀을 두 시즌 연속 2위까지 올려놓았지만 2015~2016시즌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상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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