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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지는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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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첫 승의 기세를 이어 연승을 노린다는 각오다. 여기에 중심을 잡아 줄 이가 외국인 공격수 케빈이다. 인천의 첫 승 일등공신은 케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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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원 원정에서 케빈은 팀의 2연승을 위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케빈은 훈련을 통해 송제헌, 벨코스키 등 측면 미드필더와의 연계 플레이를 세심하게 다듬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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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수원 원정에서 거둔 성과는 더욱 열악하다. 인천은 역대 수원 원정에서 2승2무13패로 고전했다. 가장 최근 수원 원정서 승리를 기록한 때는 2009년으로 무려 7년 전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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