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성공으로 몸값이 최고조로 오른 한류스타 송중기가 최근 중국 유력 연예기획사와 접촉, 계약을 진행 중이며 현재 몸을 담고 있는 소속사와는 사실상 결별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그런 일 없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9일 오전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송중기가 소속사를 나가는 일은 결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다른 연예 관계자 역시 "송중기와 블러썸의 결별 기조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가 직접 중국 연예기획사와 만남을 요청해 이미 한 차례 미팅을 했으며 그 자리에서 송중기가 계약금 200억원을 이야기했고 이에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즉각 이를 반박하고 있어 송중기의 향후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로 정점을 찍은 송중기는 지난 년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 이후 싸이더스HQ를 떠나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당시 이미 업계 최고 수준 몸값을 자랑하던 송중기였지만, 5년 넘게 인연을 맺은 매니저와 전속계약을 맺어 의리파 미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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