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이 남은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목포시청은 9일 오후 4시 강원 양구종합운동장 A경기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2016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 A조 조별리그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승점 9점(3승1패)을 얻은 목포시청은 A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경기 전 목포시청과 경주한수원은 나란히 승점 6점을 기록 중이었다. 승리한 팀이 4강에 오를 수 있었다. 전반은 팽팽했다. 0-0이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목포시청이 웃었다. 후반 3분 천제훈과 후반 8분, 후반 42분 이인규가 연속골을 넣었다. 경주한수원은 후반 45분 최인창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3연승으로 이미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전코레일은 강릉시청과 0대0으로 비겼다. 대전코레일은 승점 10점(3승1무)로 조 1위에 올랐다. 강릉시청(1무3패)은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씁쓸히 물러났다.
대전코레일은 B조 2위, 목포시청은 B조 1위팀과 결승진출을 두고 다툰다. 결승전은 14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6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9일)
목포시청(3승1패) 3-1 경주한수원(2승2패)
강릉시청(1무3패) 0-0 대전코레일(3승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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