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김현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득점까지 올렸다.
김현수는 10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좌익수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사구로 걸어나갔다.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1-4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마르커스 스트로만의 89마일 커터에 허벅지를 맞고 나갔다. 김현수는 3번타자 매니 마차도의 좌전안타로 2루까지 진루한 뒤 마크 트럼보의 좌전안타로 3루, 이어 맷 위터스의 1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시즌 11번째 득점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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