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예 나야가 SBS 일일극 '당신은 선물'에 캐스팅됐다.
나야는 극중 TSK그룹의 후계자 마성진(송재희)의 비서이자 내연녀로 등장한다. 참하고 내성적인 성품으로 성진과의 비밀 연애를 7년 간 이어가지만 결국 그에게 버림받는 비련의 여자 캐릭터다.
키 168cm에 청순하고 깨끗한 마스크로 '제 2의 김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나야는 '아이리스 2', '트라이앵글'에 이어 이번 '당신은 선물'로 세 번째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나야는 "'당신은 선물' 대본을받자 마자 너무 재미있어 욕심이 났다. 소중한 작품인 만큼 열심히 연기해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나야는 한국 활동에 앞서 지난 2012년부터 1년 여간 홍콩에서 활동하며 톱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홍콩의 신인 등용문이라 불리는 캐논 브랜드는 물론 라네즈, 네슬레까지 한국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주목 받았다. 또한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2014년 중국 영화 '다이빙드림'의 주연으로도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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