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12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유로 2016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잭 윌셔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다. 4-1-4-1 전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수비력으로 잉글랜드에 힘을 보탰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9분 날카로운 오른발 프리킥골을 작렬시켰다. 1대1로 비겼지만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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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도 다이어를 주목했다. 수비수로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던 자원이었다. 11월 A매치에서 다이어를 불렀다. 스페인과 프랑스와의 평가전에 모두 출전했다. 3월 열린 독일과의 평가전에서는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3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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