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사실상 메이저리그 콜업 준비를 마쳤다.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닥터 페퍼 볼파크에서 벌어진 더블A 미드랜드 록하운즈전에 텍사스 산하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의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더블A 시즌 타율은 3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쳤다. 4회 두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엔 사구로 출루했다가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추신수는 8회 네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쳤다.
경기에선 프리스코가 1대5로 졌다.
미국 언론들은 추신수가 14일 시작하는 오클랜드와의 원정 3연전에 맞춰 콜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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