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으로 피칭하려 노력했다."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코엘로가 시즌 6번째 승리를 챙겼다.
코엘로는 12일 고척스카이돔 kt 위즈전에서 6이닝 1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잘던지며 팀의 11대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5승5패이던 성적이 6승5패로 바뀌었다. 또, 3연승을 거두다 지난 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패하며 주춤하는 듯 했는데, 다시 승리를 따내며 상승 발판을 마련했다. 4회까지 좋은 투구를 하다 5회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를 보이며 한 이닝 볼넷 3개를 내주고 1실점 했지만, 그래도 6회 곧바로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위기관리능력도 과시했다.
코엘로는 경기 후 "승리투수가 돼 기분이 좋다. 늘 공격적으로 피칭하려 노력하고 있다. 포수 김재현과 첫 호홉이었는데 좋았다. 특히 포크볼을 잘 잡아줘서 고맙다. 경기 초반 아슬아슬했는데 경기 후반 타선이 점수를 많이 뽑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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