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총격으로 숨진 가운데, 팝스타들의 애도의 뜻을 표했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10일 오후 10시(현지시간)께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극장에서 팬들과 만나 사인회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갑작스러운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죽음에 동료 가수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 보이스' 코치를 담당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죽음에 가슴아프다. 그녀는 '더 보이스'의 아름다운 멤버였으며 진정한 파이터였다. 내 마음을 그녀의 가족과 팬들에게 보낸다"며 추모했다.
애덤 리바인은 "아내와 나는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죽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가슴이 찢어진다"고 안타까워하며 크리스티나 그리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셀레나 고메즈 또한 "정말 가슴이 아프다. 크리스티나가 그립다"며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용의자는 현장에 있던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오빠와 몸싸움 도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살해 동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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