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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는 "앞만보고 저돌적으로 살았다.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 그걸 아는 순간부터 새로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해나 고민했다. 작품 섭외는 계속 들어왔다. 내가 다시 겸손하게 여러분께 머리 숙여 할 수 있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나를 선택해주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완일 감독님이 다행히 나를 선택해주셨다. 다시 돌아왔을 때 모든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앞으로 다시 시작하는 삶, 잘 살겠다. 좋은 드라마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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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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