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노경은의 첫 등판은 블론세이브에 패전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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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은 1군에 등록된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8회말 등판했다. 팀이 6-3으로 쫓긴 8회말 1사 1,3루의 위기. 팀과 팬들의 바람은 이대로 위기를 막는 것이었지만 결과는 그와는 정반대였다. 노경은은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못하고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3번 김하성과 첫 상대한 노경은은 1B1S에서 3구째를 얻어맞아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다. 3루주자가 홈을 밟아 6-4가 됐고, 1사 2,3루. 4번 윤석민에겐 138㎞의 바깥쪽 슬라이더가 높게 형성되며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6-6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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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대니 돈 타석 땐 와일드 피치로 주자가 2루까지 갔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우중간 3루타를 허용해 6-7로 역전당했다.
6번 김민성 타석 때 결국 이성민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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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로선 6-1로 여유있게 앞선 상황에서 역전을 당해 팀과 노경은 모두에게 충격이 큰 8회가 됐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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