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테임즈가 NC 다이노스의 4번 타자 인지를 확인시켜주었다.
테임즈가 NC의 극적인 11연승을 이끌었다. 끌려가는 상황에서 추격의 시발점이 된 솔로포를 쳤다. 또 테임즈는 9회 승부를 뒤집는 역전 결승타를 쳤다. 혼자서 4타점을 몰아쳤다.
NC 다이노스가 거의 넘어갔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로 끊어질 것 같았던 연승 행진을 되살렸다.
NC가 14일 잠실 LG전에서 10대7로 승리했다. 11연승 중 8번째 역전승. 테임즈는 11연승 중 3번 결승타를 쳤다.
NC는 9회 4점차를 뒤집었다. 상대 선발 투수 소사에게 막혔던 NC 타선은 마지막 기회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이틀전 인천 SK전에 이어 경기 후반부에 몰아쳤다. 당시 NC는 7~8회에 10득점했었다. NC 4번 타자 테임즈가 역전 결승타 포함 3안타(1홈런 포함) 4타점을 쳤다.
NC 타선은 경기 초반 좀처럼 LG 선발 소사를 공략하지 못했다.
1회엔 세타자가 범타에 그쳤다. 이종욱과 나성범이 소사의 힘있는 직구에 삼진을 당했다. 2회엔 박석민이 첫 안타를 쳤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있었다. 테임즈는 소사의 높은 변화구에 이호준은 직구에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지 못했다.
NC는 3회 2사 주자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나성범의 잘맞은 타구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4~5회도 출루는 했지만 무득점.
NC는 6회 테임즈의 솔로포(19호)로 '0'의 행진을 깨트렸다. 테임즈는 소사의 높은 변화구(포크볼)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테임즈는 홈런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NC는 7회 선두 타자 손시헌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대주자 김종호가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김종호의 도루 타이밍 상으로는 세이프였지만 2루 커브를 들어간 LG 유격수 오지환의 왼발에 가로막혀 김종호가 슬라이딩 과정에서 루를 찍지 못했다. NC가 심판합의 판정을 했지만 원심(아웃)을 뒤집지 못했다. 대타 박민우도 삼진을 당했다.
NC는 8회 나성범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후속 찬스에서 이호준이 병살타를 치면서 추격의지가 꺾였다.
NC는 2-6으로 뒤진 9회 마지막 공격에서 타자 일순하며 LG 불펜진을 초토화했다. 7안타 3볼넷으로 무려 8득점했다. 믿기 어려운 무서운 뒷심이었다.
첫 타자 박석민의 안타 이후 용덕한의 볼넷으로 찬스를 이어갔다. LG는 이동현을 내리고 마무리 임정우를 올렸다.
그러나 NC 타자들의 집중력이 대단했다. 김성욱의 안타에 이어 박민우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종욱이 2타점 적시타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또 테임즈가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루타로 역전했다. 대타 조영훈과 김성욱도 1타점씩을 보탰다.
LG는 계속 투수를 교체했지만 NC 타자들을 당해내지 못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