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명작의 품격은 달랐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영화채널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초 방송되고 있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6' 6회는 5회에 비해 114% 상승하며 최고 시청률 기록을 재경신했다. 지난 10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 7회는 5명 중 1명이 시청한 30대 남자 케이블 시청자 층에서 1.0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왕좌의 게임6'에 대한 해외 시청자의 반응도 국내 못지 않게 뜨겁다. 미국에서 모든 에피소드가 주간 케이블 시청률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7회는 6회보다 약 100만 명 더 많은 780만 여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의 타임, 영국의 텔레그래프,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유력 매체들도 경쟁적으로 리뷰를 올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지는 '왕좌의 게임6'가 방송될 때마다 해당 시간의 성인 사이트 접속률이 4~5% 감소했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평론 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98%의 호감도를 기록하며 이례적으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왕좌의 게임6'는 방송을 넘어 인터넷 상에서도 연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역대 '왕좌의 게임' 에피소드 중 최고의 전투 장면을 보여주며 가장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Hardhome' 편의 감독 '미구엘 사포츠닉(Miguel Sapochnik)'이 맡게 될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의 방송 시간이 역대 최장 시간인 69분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세계 시청자들 사이에서 에피소드의 스케일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스크린을 통해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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